" 생산수단의 변화 "
원시 공산사회에서 '생산수단'이 발행한 이후
사회는 계급으로 체계화 되었습니다.
지배계층인 왕과 귀족이 나타나고,
피지배계층인 평민과 노예가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원시시대와 비교해 큰 변화가 있다면
'생산수단'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산수단은
더 큰 것이 되었습니다.
바로 토지. 영토 입니다.
토지.영토에서 모든 가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지배층은 거대한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막대한 생산물이 발생하면서
이를 통해 '권력'을 얻었습니다.
" 사람의 노동력 "
생산수단의 진정한 의미는
그것이 '다른 사람의 노동력'을
이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생산수단은
토지. 영토. 농장 뿐만 아니라
근대에 나타날 공장까지
소유자 혼자 운영할 수 없습니다.
결국 노동을 대신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생산수단의 소유주는
노동력을 이용한 사람에게 대가를 지불하면서
사회적 관계가 왜곡됩니다.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였지만
정작 생산물을 일정량만 갖고
생산수단 소유자와 분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 종교의 탄생 "
이러한 지배계층이 발생하면서
기득권층의 권력을 확실히
다지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게 됩니다.
결국, 지배자는 신을 부릅니다.
신은 지배자가 사회를 지배할 권력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대 노예제 사회는
그 지배 체계를 공공히 하기 위한 수단과
그 독점의 정당성을
종교에서 찾게 됩니다.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로마 등
정치와 종교가 일치했던
제정일치 사회들이 그 예입니다.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식여행> 중세봉건제사회-2 (0) | 2021.01.24 |
---|---|
<지식여행> 중세봉건제사회-1 (0) | 2021.01.24 |
<지식여행> 원시 공산사회 (0) | 2021.01.24 |
스피치할 때 하지 말아야할 4가지(말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0) | 2021.01.05 |
지식 여행_사회주의란? feat. 공산주의와 구분 (0) | 2021.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