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충실히 사는 방법_ 걱정 극복 방법
현대인의 생활 방식은 다양하고 화려하지만
그 내면에는 각종 걱정. 불안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가르침은
"오늘에 충실하라"는 것입니다.
존슨 홉킨스 의대를 건립한 윌리엄 오슬러 경의
걱정에서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게 해준 구절입니다.
"우리의 주된 임무는
멀리 있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는것이 아니라
당장 눈 앞에 또렷이 보이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 토마스 카알라일>
걱정없는 삶을 살게 해준 비결은 바로
'오늘을 충실하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을 충실히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의 내용 일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만의 구획
우리는 먼 항로를 가야하는 커다란 배입니다.
그리고 배의 각 부분은 침몰에 대비해 방수구획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오늘만의 구획'을 만들어
오늘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안전을 담보해주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과거를 격리해
죽어버린 지난날을 격리하고,
미래의 걱정에서 오는
정력낭비, 정신적 고뇌, 번민 등을 가져오는
미래 또한 빈틈없이 격리해야합니다.
오늘이 가장 훌륭한 선물
<주기도문>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이 기도는
과거의 우리의 식량이나
앞으로 필요한 식량을 강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단지 오늘 필요한
양식만을 구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You're not looking far.
Lead only one step, one step at a time
(먼길 보려 하지 않으니
다만 한 걸음씩 인도하소서)
우리는 살면서 내일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축, 보험, 계획 등등
맞습니다. 내일 일을 위해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염려하지 말라' 입니다.
미래를 위한 현명한 사고는 하되
긴장과 신경쇠약이 걸리는
미련한 사고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 118편>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확실한 것은 '오늘'입니다.
이미 흘러간 과거,
불확실한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오늘을 사는 아름다움을 망칠 수는 없습니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잡아서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오늘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모래시계와 같은 삶
우리는 해야할 일들이 수십. 수백개 되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수행할 수 없습니다.
한꺼번에 처리하거나
또는 처리할 수 없어 걱정하는 경우
우리는 스스로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모래시계와도 같습니다.
모래알이 좁은 구멍을 지나듯
하나씩 천천히 처리해야 합니다.
긴장과 조바심을 내는 대신
한 번에 모래알 하나처럼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처리한다면
더 능률적인 삶이 될 것입니다.
인생은 매일이 이어지는 것
현명한 사람은 매일 매일이 새로운
삶인 것처럼 삽니다.
어제를 잊고 내일을 생각하지 하는 것입니다.
행복하도다, 홀로 행복하도다,
오늘을 자신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
굳센 마음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내일이여, 최악을 행하라.
나는 오늘을 살 것이니."
<호레이스>
우리는 가끔 지금 삶을 사는 것을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창 밖의 장미의 아름다움은 보지 않고
세상 저 너머의 장미 정원만을 꿈꾸고
있는지는 않나요?
내가 돈을 벌면, 내가 결혼 하면,
내가 나이가 들면, 내가 은퇴를 하면....
우리는 순간을 놓치고 막연한
미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
결국 우리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을 후회하지 말고
미래의 일을 두려워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내 모든 시간과 정력, 정렬을
지금 이 순간에 집중시켜야 합니다.
"오늘 해야할 일을 가장 잘 집중하는 것이
내일의 준비를 잘하는 길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을 잘 사는 길입니다."